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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 여행비 비교 (저렴한 곳 TOP5)

by heeji1217 2025. 11. 25.

유럽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하는 것은 어느 나라를 갈 것인지 입니다. 때문에 가장 먼저 하는 질문 중 하나로 “어디가 제일 저렴할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유럽은 국경을 넘을 때마다 물가와 여행비 수준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예산이 제한된 2030 세대라면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전략입니다. 실제 여행자 리뷰와 물가 지표, 숙박·식비·이동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2030 청년 여행자가 유럽에서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국가 TOP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 나라를 일주하거나, 여러 도시를 묶는 루트를 짤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럽 각국 여행비 비교

 

1. 루마니아 – 유럽의 숨겨진 보석, 물가 대비 만족도 최고

루마니아는 동유럽 중에서도 물가가 가장 저렴하면서도 유럽 감성이 가득한 국가입니다. 유럽의 전통 건축물, 고성, 자연 풍경까지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하루 40~50유로면 숙박+식비+교통을 모두 해결할 수 있어 배낭여행자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입니다.

대표 도시인 부쿠레슈티는 파리 못지않은 대로와 유럽식 건축물들이 인상적인 도시로, 1박 20~30유로의 호스텔 숙박이 가능하며, 로컬 식당에서 5~7유로면 한 끼 식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도시 전반에 카페, 빵집, 마켓 등이 잘 발달되어 있어 식비 부담이 적고, 교통비도 1유로 내외로 매우 저렴합니다.

루마니아의 하이라이트는 브라쇼브, 브란성(드라큘라 성), 트란실바니아 지방 등으로, 유럽 특유의 중세 분위기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자연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카르파티아 산맥의 트레킹 코스도 훌륭하며, 입장료·교통비 부담이 낮아 장기 여행자에게도 이상적입니다.

루마니아는 동유럽 루트(불가리아, 세르비아, 헝가리 등)와 연계하기 쉬운 위치에 있어 여러 국가를 묶어 다닐 때도 예산 분산 효과가 뛰어난 나라로 평가받습니다.

2. 불가리아 – 유럽 내 가장 저렴한 물가 수준

불가리아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물가가 저렴한 국가 중 하나로, 1일 평균 예산이 30~45유로 수준으로 매우 낮습니다. 유럽 속 숨은 ‘가성비 여행 천국’이라 불리는 이유입니다. 수도 소피아는 모던함과 역사적인 유적지가 공존하는 도시로, 관광객 밀집도가 낮아 한적하게 유럽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호스텔은 1박 15~20유로, 로컬 식사는 3~6유로, 교통은 1유로 이하의 가격으로 가능하며, 대부분의 관광지는 도보 이동으로도 충분해 교통비 부담도 거의 없습니다. 특히 성 알렉산더 네프스키 대성당, 리라 수도원, 벨리코 타르노보 등은 아름답고 역사 깊은 명소임에도 대부분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불가리아는 특히 해변과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여름에는 흑해 연안의 바르나, 부르가스에서 리조트 분위기와 저렴한 해산물 식사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키 시즌(12~2월)에는 반스코(Bansko)와 같은 스키 리조트가 타 유럽 대비 1/3 가격으로 이용 가능해 겨울 유럽 여행지로도 탁월합니다.

요즘은 유럽 장기 여행자뿐 아니라, 디지털 노마드의 베이스 캠프 국가로도 각광받으며 카페 와이파이, 숙소 편의성, 장기 숙박 옵션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3. 헝가리 – 합리적인 물가와 유럽스러운 도시의 완벽 조합

헝가리는 유럽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저예산 여행국 중 하나로, 특히 수도 부다페스트는 배낭여행자들에게 필수 방문 도시로 손꼽힙니다.
카페, 온천, 야경, 유람선, 와인, 역사적 유산 등 다채로운 요소가 있는 도시임에도, 하루 예산 50유로 이하로 충분히 여행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부다페스트의 게스트하우스·호스텔 숙박은 1박 20~25유로, 도심 내 전철, 트램, 버스를 묶은 교통 패스도 매우 저렴하며, 대부분의 관광지(어부의 요새, 국회의사당, 성 이슈트반 대성당 등)는 입장료가 저렴하거나 무료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세체니 온천, 겔레르트 온천 등 전통 온천 체험이며, 입장료는 10~15유로 선으로 비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야경이 아름다운 다뉴브강 유람선 투어도 10유로 내외로 즐길 수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저렴하게 누릴 수 있는 대표 도시입니다.

또한 헝가리는 로컬 맥주, 와인, 길거리 음식(랑고시, 굴라쉬) 등의 음식 문화도 발달해 있어, 식비 부담 없이 여행의 풍미를 더할 수 있는 나라로 평가받습니다. 도시 분위기, 유적, 음식, 체험 콘텐츠 모두를 고루 갖춘 2030 청년 여행자에게 완벽한 가성비 여행지입니다.

4. 알바니아 –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유럽의 가성비 신흥국

알바니아는 발칸반도의 작은 국가로, 아직 관광객이 적고 물가도 매우 저렴한 나라입니다. 특히 한적한 유럽을 경험하고 싶은 2030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수도 티라나는 1박 15~20유로의 숙소, 식사는 4~6유로, 대중교통 역시 1유로 이내로 매우 저렴합니다.
더불어 알바니아는 바다, 산, 역사적 유적이 공존하는 나라이며, 이오니아해와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는 해안 도시(히마라, 사란더, 블로라)에서는 크로아티아 못지않은 아름다운 해변을 훨씬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알바니아는 유럽 여행자들 사이에서 ‘다음 유행 국가’로 꼽히며, 포르투갈이나 크로아티아의 물가 상승 이후 그 대체지로 급부상 중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발보나 국립공원, 테트 산맥 트레킹, 고성 마을 베라트 등도 입장료가 없거나 매우 저렴하여 ‘아직 저평가된 유럽의 보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학생, 장기 여행자, 유튜버, 디지털 노마드들이 하나둘씩 알바니아를 찾아가며, 미리 다녀오면 남들보다 한 발 빠른 여행 루트를 즐길 수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5. 조지아(Georgia) –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극강의 가성비

조지아는 유럽으로 포함되기도 하고, 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하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있는 여행국입니다. 하지만 여권 한 장, 소지품 몇 개로 유럽 감성을 느끼며 1일 20~30유로로 여행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도 트빌리시는 중세 도시의 모습과 현대적인 감성이 공존하는 곳으로, 1박 10~20유로의 숙박, 식사는 평균 4~6유로 수준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와인과 치즈, 흑해 연안의 해변도시 바투미, 산악지대 메스티아, 고대 수도 므츠헤타까지 다양한 테마를 하루에 몇 천 원으로 경험할 수 있어, 장기 여행자와 예산 제한이 있는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조지아는 한국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로 1년까지 체류 가능하며, 이 점에서 디지털 노마드·프리랜서 여행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국가로 손꼽힙니다. 심지어 트빌리시에는 외국인을 위한 공유오피스·한식당·한인 민박까지 있어 머물기에도 좋습니다.

물가 저렴, 치안 양호, 자연 풍경 압도, 체류 기간 자유까지. 2030 세대의 배낭여행 정신과 잘 맞는 궁극의 ‘가성비 유럽 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2030 청년들의 유럽 배낭여행, 비싸기만 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절대 비용 때문에 유럽여행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알바니아, 조지아 같은 가성비 유럽 국가 TOP5를 중심으로 루트를 짜면 1일 30~50유로로도 유럽의 풍경과 문화를 깊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유럽 여행, 지금부터 계획해보세요. 당신의 버킷리스트가 현실이 되는 첫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